10대 수퍼 푸드 블루베리의 7가지 효능과 과다섭취 시 부작용

블루베리 효능

1. 치매 예방: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뇌로 이동하여 신경세포 간의 결합을 촉진하므로 치매 예방과 두뇌 활성화에 효과적입니다.

2. 혈당 조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대사 증후군과 제2형 당뇨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요로감염 예방: 블루베리는 요로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요도와 방광 내 점막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줍니다.

4. 혈압 개선: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청소하고 확장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위장 건강: 블루베리에는 위를 건강하게 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대장 염증을 완화하고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피부 건강: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오염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7. 항암 효과: 블루베리는 몸속 발암 물질을 해독하고 손상된 세포가 자연적으로 없어지도록 돕는 등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블루베리는 안구 건조 완화, 안구 질환 예방, 골다공증 예방, 치아 건강, 건선과 습진 완화, 상처 치유 도움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적정량의 블루베리 섭취가 중요하며,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20~40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블루베리에는 당이 많이 들어있고 과량 섭취 시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몸 상태와 필요에 맞추어 적절한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블루베리의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의 연구는 블루베리의 자연적인 성분들이 갖는 잠재적인 이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를 이용한 치료나 예방 방법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의학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블루베리는 치매 예방, 혈당 조절, 요로감염 예방, 혈압 개선, 위장 건강, 피부 건강, 항암 효과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칼로리

 

블루베리는 건강에 좋은 과일이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이 붓거나 기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교차 반응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100g의 블루베리는 약 142칼로리가 있으며, 칼로리 섭취를 고려하여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성질이 차갑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속이 불편하거나 과다 섭취하는 경우 복통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좋은 과일이지만, 알레르기와 칼로리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루베리 보관법

블루베리를 신선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싱싱한 블루베리를 선택할 때는 은백색 가루가 많이 묻어 있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빛이 도는 블루베리는 약간 덜 익은 상태를 나타내며, 새콤한 맛이 강하고 탄력이 없으며 물기가 많은 경우는 너무 많이 익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블루베리를 보관할 때는 블루베리를 씻지 말고, 밀폐 용기에 나누어 담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를 구매할 때 함께 제공된 용기는 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용기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과일에 스며들어 블루베리의 상큼한 향이 사라지고, 물기가 쉽게 날아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밀폐 용기를 사용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실에 블루베리를 보관할 때는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체에 걸러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는 한 번에 먹을 만큼의 양으로 소량씩 포장하여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게 블루베리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올바르게 보관하여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맛과 영양가를 보존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보관법을 지켜서 블루베리를 관리하시면 더 오래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블루베리 위 하얀 가루

블루베리를 구입할 때는 진한 청색(안토시아닌 색소)이 선명하고, 과실이 팽팽하며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 껍질 위에 있는 하얀 가루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블루베리를 섭취할 때는 가능한 한 껍질의 가루를 남기고 씻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2∼3월에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국내산 및 수입산 농산물 23종 92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모든 농산물이 기준치 이하였습니다. 이 검사 결과에는 블루베리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류 농약으로 인한 우려가 있다면, 식초 몇 방울을 넣은 물에 블루베리를 잠시 담가두고 과육이 무르지 않을 정도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를 오래 보관하고자 할 때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실에서 블루베리를 보관하면 안토시아닌(블루베리의 주요 성분) 농도가 더 짙어져 건강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꺼내서 섭취하면 아이스크림과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한 과일입니다. 따라서 진한 청색과 함께 껍질 위에 있는 하얀 가루를 유지하며 올바르게 섭취하면 더 많은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